> 놀거리 & 볼거리 > 해루질해루질 (야간갯벌체험)
해루질이란?
해루질은 예로부터 물 빠진 바다 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행위로
주로 밤에 횃불(랜턴,등)을 밝혀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 방식입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에서 주로 행해지며, 여가시간이 늘면서 취미나
체험으로
해루질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루질안전수칙
1. 반드시 지역원주민 및 해당지역의 유경험자와 동행해야합니다.
바다, 특히 밤바다는 매우 위험합니다. 반드시 해당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유경험자와 동행해야합니다.
2.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 장구(장갑, 갯벌화)를 착용해야 합니다.
- 갯벌에서는 날카로운 조개껍질, 굴껍질, 바윗돌 등으로 발이나 손을 다칠 우려가 매우 높습니다.
반드시 장갑, 장화등으로 신체를 보해해야합니다.
3. 해무(바다에 끼는안개)가 발생하면 해루질을 중단해야 합니다.
밤바다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해무입니다. 해무가 발생하면 방향감각을 잃을 수 있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립된 상태에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매우 위험합니다.
해무가 발생하면 해루질을 중단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4. 휴대폰을 반드시 휴대해야 합니다.
해루질을 시작하면 항상 주위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동 동선을 점검해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히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문제 발생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휴대폰은 필히 휴대해야 하며, 인근의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호각등을 지참하면 더욱 좋습니다.
5. 최소한 2인 이상으로 해루질을 체험합니다.
체험중 돌발상황 발생 시 협력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안전사고 발생 시 서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해루질을 중단해야 합니다.
갯벌은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예상보다 빠르게 물이 찰 수 있습니다.
특히 갯고랑이나 구릉지역은 순식간에 물이 밀려와 매우 위험합니다.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안전한 해변가로 이동하고 해루질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갯고랑은 미리 파악하고 들어가지 않습니다.
갯고랑은 갯벌에 나 있는 물길로 다른 곳에 비해 움푹 패여 있어 밀물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물이 차고
뻘이 많아 발이 빠져 움직이지 못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사전 정보수집으로 갯고랑 위치등은 미리 파악해 두고 갯고랑 주변의 해루질 체험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용이용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32번 국도-서산 방면) → 태안(77번 국도-안면도 방면) → 남면(우회전) → 몽산포해수욕장
주변관광지
안면도 지역(꽃지, 안면도 휴양림외 기타), 당암포구, 간월암,
신두리, 학암포 지역등
어느곳을 가든 주변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과 연계할수 있으며, 꽃게, 대하,싱싱한 회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수 있다.
주변상가
| 상 호 | 홈페이지 | 연락처 | 주 소 | 특 징 |
|---|---|---|---|---|
청포대하나로마트  |
http://www.nhhanaro.net | 041-674-2070 |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원청리 156-4 | 과일, 야채, 식표품, 정육, 농.수산물, 가공식품 |
| 남면농협하나로마트 |
041-672-2064 |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장리 376-1 | 과일, 야채, 식표품, 정육, 농.수산물, 가공식품 |
몽산포해수욕장위치